Episode 9. IRL
(※ Episode의 내용은 크게는 상관없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Phineas가 한 건 했네요. 그 덕분에 Dirtybird의 주소를 알아냅니다.
그리고 Ellie와 Nick가 그를 찾아 나서는데, 그의 집 앞에서 배달원을 성희롱하고 있는 Dirtybird를 발견했네요.
Nick이 체포하려는 사이, 그는 도망가고 결국에는 쓰레기통에 떨어지게 됩니다.
음식값과 Tip을 못 받게 된 배달원에게 Elli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하지만 쓰레기통에 떨어진 Dirtybird를 보고 배달원은 이렇게 얘기를 하죠.
"Oh, forget it. that was worth every penny right there."
Penny는 원래 미국 동전 단위로 가장 작은 단위인 1 cent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 1 cent = penny, 5 cents = nickel, 10 cents = dime, 25 cents = quarter)
그래서 Penny는 절약이나 저축을 상징하는 표현에 굉장히 많이 사용할 정도록 푼돈이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That was worth every penny."는
"정말 1센트까지도 안 아깝지 않았다."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에서는 "돈이 한 푼도 안 아깝다."와 같은 표현입니다.
혹은 "제 값을 톡톡히 했다" 정도 이해하고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비슷하지만 조금 더 단조로운 표현으로는 "It was worth it." 있습니다.
그럼 예문으로 다시 한번 복습해 볼까요?
어젯밤 데이트를 하고 온 Amanda는 친구 Stella에게 자랑하듯이 얘기합니다.
Amanda: "Guess what! I took my boyfriend to this fine dining restaurant last night."
→ "있잖아! 나 어젯밤에 남자 친구 데리고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갔다 왔어~"
Stella: "Really? Your treat? How was it?"
→ "진짜? " 너가 샀어? 어땠어?"
Amanda: "It was expensive, but it was worth every penny."
→ "비쌌지만, 돈 하나도 안 아까웠어."
[나는 NCIS로 영어 배운다] back to square one 원점으로 돌아오다 (0) | 2021.07.30 |
---|---|
[나는 NCIS로 영어 배운다] messed up 엉망진창인 (0) | 2021.07.30 |
[나는 NCIS로 영어 배운다] Preach to the choir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하다 (0) | 2021.07.30 |
[나는 NCIS로 영어 배운다] Suffice it to say 간단히 말하자면/ ~정도만 알면 된다 (0) | 2021.07.30 |
[나는 NCIS로 영어 배운다] knock me over with a feather 너무 놀랬어 (0) | 2021.07.27 |
댓글 영역